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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fonia A-major ]

이것은 1995년경 제가 처음 작성에 도전한 본격적인 푸가(fuga)형식인 악곡입니다. 그러나 대위법(對位法)에 관하는 기술이 당시 저에게는 전연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도 없다(자폭)) 여기저기 파탄(破綻)이 발생해, 도중에 화성음악(和聲音樂)에 빠지거나 하고 있습니다(^_^;)

주제 선율은, 시행착오한 결과 무리하게 생각하여 낸 것입니다만, 스토레트(stretto)도 가능하고, 저 자신은 비교적 마음에 든 선율입니다. 단지, 이것 단독으로 긴 악곡을 구성하는 것은 내 능력으로는 조금 어려울까? 라고 생각해, 또 하나 별도인 주제를 만들었습니다.

악곡 이름 "Sinfonia"는 물론 바흐가 작곡한 같은 이름인 작품을 의식했습니다. "인벤숀"이라고 말하려면 조금 과장된 감각이 있고, "푸가"라고 칭하려면 파탄이 너무 많으므로, 이 곡명으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의미는 "조화한 울림"이라고 합니다만, 과연 이 악곡은 어떻겠는가?

1. 악곡 형식

이 악곡은 푸가(를 만들려고 무너진 것☆\(--;))입니다. 무모하게도 이중푸가(二重fuga)에 도전했습니다.

2. 주제

이중푸가(를 만들려고 무너진 것☆\(--;))이므로, 주제는 둘 존재합니다.

정통인 푸가에서는 주제는 변형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이 악곡은 정통은 아니기 때문에(^^;) 제1주제도 제2주제도 자유롭게 다루어집니다.

제1주제 원형은 으뜸음으로 시작됩니다만, 자주 제2음이나 (예를 들면 테너 : 제31마디 제3박∼) 도음으로(예를 들면 소프라노 : 제76마디 제3박∼) 시작될 때가 있습니다.

제2주제는 단독으로 제시될 때는 음계 제5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만(예를 들면 베이스 : 제47마디∼), 제1주제와 조합되는 때는, 음계 제3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예를 들면 알토 : 제56마디 제3박∼).

3. 스토레토(stretto, 밀착진행)

어느 성부(聲部)에서 주제가 완결하기 전에 별도인 성부로 주제가 시작되는 대위법적 전개를 스토레토(stretto, 밀착진행)라고 말합니다. 이 악곡은 이하에 나타낸 부분에 스토레토가 있습니다.

4. 대선율(對旋律)

상기 2 주제 이외에, 고정된 대선율을 보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율은 주제에 선행해 도입부에서 예비적으로 제시됩니다. 도입부 저음, 4분 음표를 중심으로 한 움직임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주제가 제시될 때에는 베이스에 나타납니다. 이 대선율은 반수 이상인 주제에 보지됩니다만, 특히, 최초 5개의 주제에서는 변주된 형태입니다.


[ 사용한 음원 ]

Roland SC-88Pro

[ Track Table ]

모두 SC55Map입니다. 데이터 작성은 SC88Pro를 이용했습니다만, 아마 SC88나 SC55에서도 꽤 제 의도에 가까워 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rack table of the MIDI data
Track Channel Bank Patch
1 5 SC-55 Map Capital Tones 1 Piano 1
2 5 SC-55 Map Capital Tones 1 Piano 1
3 5 SC-55 Map Capital Tones 1 Piano 1
4 5 SC-55 Map Capital Tones 1 Piano 1
4 5 SC-55 Map Capital Tones 1 Piano 1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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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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