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Page / 톱 페이지] > [음악 혼잣말] > [내가 쳄발로를 입수한 이유]

[English](ENG) [Japanese/Nihongo](JPN) [Korean/Hangug-eo](KOR)

다음 기사에 →

내가 쳄발로(Cembalo)를 입수한 이유 (부록:계속저음/통주저음(Basso Continuo)해설)

저는 현재 스피넷트(Spinet)형 쳄발로(cembalo(이),Cembalo(독),harpsichord(영),clavecin(불))를 사용해, 관현악단이랑나 현악합주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제가 쳄발로를 소유한 경위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피아노(piano)"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피아노 이외의 악기연주법을 저는 그다지 알지 않습니다. 단, 대학생이었던 때, 매우 짧은 기간이었다만 관현악단에서 첼로(Cello)를 타던 경험이 있습니다. 첼로는 결국 회득할 수 없었지만 이 "합주 경험"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언젠가 그리고 앙상블(Ensemble...합주)을 하고 싶다" 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초의 기회는 "합창 반주"였습니다. 처음은 너무 열심히 들어가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솔로 피아노에서는 생각되지 않은 "합창과 대화하는 것"에 대해 저는 단기간으로 빠지었습니다. 어느 때에는 합창을 뒤에 보내 솔로에 가까운 동작을 한다. 합창의 배후에서 두드러지지 않은 때라도, 전체의 템포나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역을 담당한다. 곧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앙상블을 건반 악기로 시도한 최초의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그것까지 "합창"이 어떠한 것인가 전연 모른 상태이었기 때문에 합창 고유의 억양 등을 피아노로 모방하려고 하고, 혹은, 합창과 일체가 될 개소에서 어떻게 "합창적 음색"과 조화하는가, 노래가 한숨할 개소는 어딘가 등, 여러가지 조사하거나 했습니다.

그런데···유감이지만, 합창의 세계를 깊이 지나치게 돌아 "벽"에 부딪쳐 버렸습니다. 그 자세한 것은 여기에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만 관현악과는 "뭔가"가 다르다 "역시 인스트루멘털물(Instrumental물=기악물)이 합창보다 좋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나와 왔습니다.

 ···라고 하는 것으로써, 인스트루멘털물인 앙상블에 참가할 기회를 호시탐탐노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생각했을 때, 피아노로 인스트루멘털물 앙상블을 행하려고 한 경우, 이하로 나타내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상기에 쓴 것은 모두 나에게는 난제. 여기서 생각해낸 것이 "쳄발로"입니다! 원래, 저는 바흐(Bach) 등 후기 바로크 음악은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상기 문제점이 쳄발로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보너스를 1회분이상 소비해, 쳄발로를 사 버렸습니다. 빨리 근처의 현악합주단에 자신의 존재를 선전하고, 훌륭히 레귤러 멤버가 되는 것에 성공! 최초는 불순한 동기이었습니다.(^^)

···이라고 하면 어쩐지 불성실한 것같이지만, 내 쳄발로 활동은 성실하군요(^^).

쳄발로에 관하는 재미는 많이 있다라고 생각하므로 모두를 쓸 수 없습니다만 특히, "합주 쳄발로"를 초점으로 하면 이하와 같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위 이외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은 많지만, 쳄발로를 연주하는 사람은 적다.두드러질 수 있다!"라고 하는 속셈이 많이 있었던 것은 물론 당연한……☆\(--;)불성실!

(원문 1998년 10월 17일, 한국어역 2001년 8월 28일, 틀린 번역을 수정 2005년 6월 27일)

다음 기사에 →

[Back]←"음악 혼잣말" 목차에 돌아감


[Home]Return to Top Page / 톱 페이지에 돌아감



[Top Page / 톱 페이지] > [음악 혼잣말] > [내가 쳄발로를 입수한 이유] > [부록:계속저음/통주저음은 무엇인가요?]

[English](ENG) [Japanese/Nihongo](JPN) [Korean/Hangug-eo](KOR)

[부록:계속저음/통주저음은 무엇인가요?]

이곳에서 "계속저음/통주저음"("basso continuo"(이), "Generalbaß"(독), "basse continue"(법) "through bass / figured bass"(영), "通奏低音(쯔소테이온)"(일))에 하여 간단히 설명합니다. ("벌써 안다"라고 하는 사람은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 Text browser를 이용하고 있는 분은,악보 부분을 download해,봐 주십시오-------

우선,이하에 게재하는 악보를 봐 주십시오.

보례(譜例)1 - A.Corelli Vn. Sonata No.10 제2악장 (Dok003-1.gif 1.75KB)

이것은, 바로크 음악 시대에 활약한 이탈리아사람인 작곡가, 알칸젤로 코렐리(Arcangelo Corelli)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제 10번" 제2악장 시작부분입니다. 상단 파트(사음자리표)는 독주 바이올린입니다. 한쪽, 하단 파트(바음자리표)에는 "Basso Continuo"라고 하는 지정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하단 파트 밑에는 여러가지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이 하단 파트가 "계속저음/통주저음" 파트입니다. 이 파트를 실제로 연주할 때는,

(1)저음 악기 (Cello, Viola da gamba, Fagotto etc.)
(2)화음 연주가 가능한 악기(쳄발로,오르간등 건반 악기 혹은 Lute계 저음 발현(撥弦) 악기)

이 2악기를 사용했습니다. 연주할 때, (2)의 파트는 저음(低音) 보표 밑에 숫자 등을 참고에 화음을 붙이습니다. 예를 들면, 상게 앗보의 경우에는 실제는 이하처럼 연주합니다.

보례(譜例)2 - 보례 1 연주례  (Dok003-2.gif 2.64KB)

여기 로 든 Cembalo 오른손은, 한 예를 가리킬 따름입니다. 실제는 저음으로 지정된 숫자의 화음 기호나, 타 파트의 움직임등을 참고에 즉흥(ad. lib.)으로 오른손을 켜 갑니다. 즉흥이기 때문에 연주할 때에 오른손의 패턴은 여러 가지 바뀝니다. 이 즉흥을 여하에 "능숙히"행한가가, 계속저음/통주저음을 행하는 건반 연주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원문 1998년 10월 17일, 한국어역 2001년 8월 28일, 틀린 번역을 수정 2005년 6월 27일)

다음 기사에 →

이 Page선두에 돌아감

[Back]"음악 혼잣말"에 돌아감

의견 감상등 e-mail혹은 게시판에서 부탁드립니다.


[Top]Return to Top Page / 톱 페이지에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