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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부!(^^)인벤숀 제1번(3)

글쎄 3회 동안 계속되어 온 인벤숀 제1번 대해부, 드디어 남은 8마디로 되어 버립니다. 지금 이 "최후의 8마디"를 종래대로 철저해부하여 보는 것을 하여 드립니다.

성격 이전 "제2부가 제1부와 같아, 그렇지만 양자의 성격은 대단히 다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금후 "대해부"하은 제3부(제15마디∼최후)는 제2부(제7∼14마디)정도 명료한 대응은 아닙니다만 역시 제1부를 근본으로 작곡되고 있습니다.

    제1구분(제15∼18마디)          제1부 제1구분(제1∼2마디)에 대응
    제2구분(제19∼20마디)          제1부 제2구분(제3∼4마디)에 대응
    제3구분(제21∼최후)          제1부 제3구분(제5∼6마디)에 대응

제1부(제1∼7마디)와 제2부(제8∼14마디)의 대응과 달라, 제1부와 제3부의"대응"은 "왼손과 오른손을 교환"라고 하는 간단한 것아닙니다. 따라서 "제3부가 어떻게 제1부를 근본으로 작곡되느냐?" "제1부, 제2부와 다른 제3부의 특징은 무엇이냐?" 라고 2점을 조사하려고 생각합니다. ------- 이하 Text browser를 이용중의 사람은,악보 부분을 download해 봐 주십시오-------

우선 "제1구분"입니다. 이것이 그 음보입니다.

[Invention 2-1 bar 15-18 (Note10.gif 2.53KB)]

일견 곡 시작부분와 다른 듯합니다. 그러나 "한쪽손으로 주요음형(A)(혹은 (A)의반행형))을 제시해 다 한쪽손으로 그것을 모방한다"라고 방법은 제1부 제1구분과 같습니다. 대응이 쉬워진 위하여 제1마디를 제시했습니다. "제1부 제1구분에서는 "제시음형(A)의 대위가 제1부에서는 8붙음표여 제3부 에서는 2붙음표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2부 제1구분, 특히 제10마디와 제15마디를 비교하고 대응관계는 보다 명료히 됩니다.)

단 그 음악성격은 제1부나 제2부의 대응부분과 꽤 다릅니다. 마디수는 제2부의 대응부분(제7∼10마디)과 같은 4마디입니다. 그렇지만 제2부 제1구분이 상승하는 경향을 들고 있는 것에 대하면 이 쪽은 (2분음표를 주목해 주 십시오.)4마디에서 수리는 2∼3도 내린것만 입니다. 대부분 "움직이고 이지 않는"것입니다. 또 "2붙음표"라고 긴 음표도 이 부분만에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이 두소재로 이 제3부 제1구분은 "정지점(靜止點)" 라고 분위기를 들고 있습니다. 직전 부분이 16음표 주체의 움직임이었으므로, 이 평정한 분위기에 전환하기는 인상적입니다. 이 4마디으로 제2부의 전개적 분위기는 정지되고 악곡이 새 단계에 온 것이 완벽히 인상됩니다.

조변화를 보면 제2부 최후의 가단조(A-minor, a-moll)에서 버금딸림조 -- 바장조(F-major, F-dur)에 전조합니다. 이, "곡 후반에서 버금딸림조에 전조"하는 경향도 고전음악에서 가끔 보는 수법입니다. (예를 들면 푸가(Fuga)에서는 버금딸림조으로 주제를 출현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2구분을 보시지요.

[Invention 2-1 bar 19-20 (Note11.gif 1.99KB)]

이것이 제3부의 제2구분입니다. 제1부의 제2구분(제3∼4마디)으로 대응하는 것은 음보로 곧 안다고 생각합니다. 단 제1부 제2구분에서는 "오른손이(A)의 반행형(inversion), 왼손은은 (A)전반의 확대(augmented)형"입니다만, 이것은 "오른손이 (A), 왼손은 (A)전반의 확대 반행형"입니다. 전체가 "제1부 대응부분의 반행형" 인 것입니다. 때분에 제1부 제2구분(제3∼4마디)에서는 곡전체가 하행하고 갑니다만 이것에서는 곡 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 구분의 성격은 어떠한 성격입니까? 제1부의 대응부분이 "주제 제시의 다음 경과적 진행" 라고 할 분위기을 보입니다만, 제3부 제2구분의 성격은 약간 다른 모양합니다. 직전 부분은 2분음표가 특징적한 정지점있었습니다. 또 이 제2구분은 상승하는 경향입니다. "직전 부분은의 '정지점'에서 일단 구획지은 악곡이 재도 움직임을 시작한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부분 최종음은 다(C)음, 원조 다장조(C-major, C-dur)입니다. 제1부 (제3∼4마디)에서는 대응부분의 최종화음은 사장조(G-major, G-dur)의 딸림7화음이었습니다. 이 상위점도 주의가 필요입니다. 제1부 대응부분는 단,"경과구"이었습니다만 금회 제3부분 제2구분의 다음에는 악곡의 종지와 최후의 클라이맥스(Climax)가 있는 것이 이 상승으로 시사되는 것입니다. 이 다(C)음은 전곡중에서 가장 높은 소리입니다.

좀 보족합니다. 지금 "제1부 제2구분(제3∼4마디) 오른손은 (A)의 반행형이고, 제3부 제2구분 오른손은 (A) 정상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은 이거은 반행형이다고 동시에 "역행형(retrograde)"입니다. 다음 음보를 봐 주십시오. 실히 교묘한 장치입니다. 일견단순한 음형(A)입니다만 실은 이 기교적전개가 가능한 음형입니다.

Contrary Motion and Retrograde [Invention 2-1 bar 19-20 & 3-4 (Note12.gif 1.41KB)]

그래서는 최종 2마디반 -- 제3구분 -- 에 갑니다.

[Invention 2-1 bar 5-6, 13-14 and 20-22 (Note13.gif 5.23KB)]

보인 음보는 제1부,제2부, 제3부 각각의 제3구분입니다. 각각 공통점, 상위점을 알기 위하여 이 3자를 게시했습니다.

우선 제3부 제3구부가 제1부, 제2부 제3구분에 대응하는것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공통점은 이하의 모양입니다.

하지만 제3부 제3구분은 제1부, 제2부과 다른 것도 있습니다. 우선, 음형(X)의 출현 개소를 봐 주 십시오. 제3부의 음형(X) 출현 개소는, 제1부, 제2부과 다릅니다. 제1부, 제2부では, 음형(X)는 정진정명, 각"제3구분"의 최후에 있습니다만, 제3부에서는"제3구분" 최초에 출현합니다. 더욱더, 고음선을 봐 주십시오. 이 "제3부 제3구분"에서는 정점이 최초에 습니다. 제1부(제1∼6마디)와 제2부(제7∼14마디)의 제3구분에서는 정점은 각분의 후반에 위치합니다만, 이 제3부(제15∼22)에서는 정점은 제2구분과 제3구분의 경계선상에 위치합니다. 때문에 이 제3구분을 제1부, 제2부의 "부분 종결위해 클라이맥스(climax), 총합"라고 성격아니어 "클라이맥스(climax)후의 여운", "악곡의 종지"등 성격을 들고 있습니다. 소위 "코다(Coda)"로 상당합니다.

제3부 전체 구성을 보아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제2부애서의 클라이맥스(climax)을 일단 정지해 재도 으뜸음에 구조...", 기본구조는 제1부입니다만 악곡 종지에 어울린 내용인것이 알 수 있습니다.

이상, 이 짧은 악곡을 작아 해부했습니다. 이것에서 전체구조를 복습하여...

라고 합니다. 3부분이 기본적에는 같을 구조를 들어, 각부분이 고유의 성격을 들고 있다. --- 이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음형으로 실히 다양한 세계가 생기는 비밀는 이것에 있었습니다. 실히 치밀한 구성방법이다고 생각합니다.

이 악곡은 소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곡자의 의도와 곡의 구성을 용이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벤숀의 타곡도 동양입니다. "작곡의 생생한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욱 "푸가Fuga", "소나타 형식(Sonata形式)"등의 서양 음악의 기본적 구성원리가 이 곡에도 있다고 점은 기억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바흐 시대 서양 고전파의 소나타 형식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인벤숀 제6번, (E-major,E-dur), 평균률 2관 전주곡(No.5 D-major,D-dur,No.12 F-minor,f-moll)등 바흐는 소나타 형식을 훌륭히 이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상기 바흐의 훌륭한 구성의식이 이 인벤숀 1번에서 충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이 인벤숀 1번의 음보를 상세히 보아 주 십시오. 아직 새 발견이 있겠습니다. 충실한 내용의 악곡이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중 음보는 "MusicTime Deluxe for Windows 3.1 and 95"((C) 1996 Passport Designs Inc.)로 작성한 것을 Bitmap화 한 것입니다.

(원문 1998년 11월 28일, 한국어역 200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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